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김국진 강수지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사람의 변함없이 통통 튀는 예쁜 사랑을

뽐냈다

 

알고 지낸지는 벌써 20여년이 지났고

서로 결혼에 실패를 경험 한 후에 늦은

나이지만 이렇게 만나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지내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이하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중 사진 캡처>

 

 

작년 가을부터 사귀게 되었고 가족

들에게는 서로의 교제를 밝혔고

강수지씨 고모가 이 사실을 알리게

되어 두사람의 교제가 많은 지인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특별히 김국진씨는 사람들 많은곳에서

두사람이 만나는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주로 데이트 장소가

차안이었다고 하는데, 그 점에 대해

불만이 없는지에 대해 강수지씨가

질문을 받았다.

강수지씨 대답은 그냥 장소불문, 그냥

둘이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좋다고

하니 정말 두사람의 핑크빛 사랑이

그려진다

사랑표현이 인색할 것 같은 김국진씨

지만 의외로 강수지씨에게 애정표현을

잘해준다고 한다.

그 중에 강수지씨가 감동 받은 말 중

하나가 "넌 내가 낳은 아이같아"

 

일반적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아이

같다는 말은 할 수 있는데, 내가 낳은

아이라는 말이 특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두 사람의 사랑

표현은 그대로 순수하고 이쁜 것 같다

강수지씨는 슬하에 딸을 한명 두어서

이미 아이가 있지만, 김국진씨는 아이가

없는 상태에서 강수지씨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뻤으면 그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거의 내 분신 정도의 사랑스런 존재

라는 의미인 것 같다.

 

 

 

특히 김국진씨가 맞추기 쉬운 사람은 아니

지만 강수지씨는 자기는 맞출 수 있고

김국진씨를 편안하게 놔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며 서로간에 믿고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있었다

마지막 하일라이트~~~~

앞으로 (결혼)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자

강수지씨는 그냥 김국진씨한테

맡겼다고 한다. 그만큼 상대를 믿고

배려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 있는 모습

에서 사랑과 아끼는 애틋함이 묻어

있었다

아직도 오빠라는 그 표현을 보고

나이는 사랑에 그 어떤 장애적 요소

가 아님을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라디오스타에서 나온 말 중에 인연은

어떻게라도 만날 수 있다는 얘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

늦었지만, 절대 늦지않은 시기에 만난

두사람, 앞으로도 아름답고 풋풋한

예쁜 사랑 이어갔으면 좋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