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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군자역 초이고야 빵맛이

좋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3월 1일 날 갔더니, 휴일이라

문을 열지 않아 할 수 없이

미루다가 뒤늦게 가보게 되었다

 

보통 12시에 영업을 한다는데 11시

반쯤에 가보니 벌써 사람들이 빵을

고르고 있었고, 아직 나오지 않은

빵들을 묻는 사람들도 있었다

 

 

팥빵이 이런 비쥬얼이었다.

중간에 밤이 한개가 보석같이

먹음직스럽게 장식하고 있다

일단 팥은 그리 달지 않고 통팥이

함께 있어서 더 식감이 좋았다

 

 

이건 고르곤졸라 바게뜨빵이다.

지인에게 맛을 보라고 줘보니

맛있다면서 하나를 그자리에서 다

먹었다. 내 입엔 조금 딱딱했던 것

같다

 

초코 브라우니와 유자빵이다

초코 브라우니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 다른 브랜드 빵보다

덜 달고 안에 호두가 넉넉히 있어서

건강에 좋은 빵으로 생각이 되었다

 

매장안에서 갓 구워서 나온 빵들을

사진에 담아봤다.

여기 빵들은 마치 빵이 껍질부분이

탄것처럼 색깔이 제법 진했다.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비쥬얼이

다른 브랜드 빵집과는 조금 달랐다

 

 

작은 스콘들이 한개당 2500원 했다

먹어보니 달지 않고 금방 부스러

질 정도의 딱딱함으로 내입에는

특별하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우리 회사 직원은 스콘이 아주 맛있

다고 했다. 역시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른가 보다..

 

 

 

브라우니 3500원, 그리고 긴

바게뜨빵과 소세지가 들어간

빵이 눈에 들어왔다

 

고르곤졸라 바게뜨빵이랑 팥빵과

유자빵, 그리고 브라우니, 식빵도

함께 샀다. 이렇게 투명한 비닐

봉지에 포장을 해준다.

 

식빵은 다른데보다 색이 진하고

속에 빵 식감은 질기지 않고

카스테라보다 덜 부드러우며

달지 않아서 성인들이 먹기에

괜찮았던 것 같다.

 

모든 재료들이 건강한 식재료들을

사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웰빙 음식

으로 많이 찾는 것 같다.

 

그래서 매장 이름도 최고야와

발음이 비슷한 초이고야 인 듯~~

 

전체적으로 빵이 달지 않고 고급

스러웠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듯..

단지 타 브랜드빵은 멤버쉽등 할인

이 되지만, 여기는 그렇지가 않아서

아쉽기도 했다.

 

가끔은 특별하고 몸에 좋은 빵이

그리울 때 많이는 아니고 먹고 싶은

빵을 사서 커피한잔에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이곳은 커피 등도 저렴하게 테이크

아웃도 되고, 다양한 연령층의 단골

들을 확보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위치는 군자역 7번이나 8번 출구에서

군자역 우편취급소 바로 근처에 있다

보통 12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그날 그날 만들어서 팔기 때문에

빵의 신선함과 갓구은 구수함은

믿고 먹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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