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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고

성내기도 더디하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늘 있는 일인데

어쩌면 우리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내자신이 말을 더 하는것을

생활화 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여러사람들이 모였을 때,

말하는 사람은 계속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듣는 다는게 참으로 쉬운 것

같지만, 어렵다는 것을 이 말씀에서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우리는 수많은

대화와 온갖 매체들로 부터 수많은

말들을 접한다.

 

 

 

 

 

경청이라는 책도 있듯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가면서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 내 의견과 맞지 않는 생각이나

듣기 거슬리는 말까지도 듣고 있다보면

은근, 화가 치밀기도 하고 상대방의 말을

끊고 바로 내 주장을 펴보고 싶은 적도

많았을 것이다.

 

 

 

더디한다는 것은 한 템포 쉬고

상대방의 빠르기보다는 더 느리게

함을 의미하는 것 같다.

 

 

왜 더디하라는 말씀이 있을까?

 

첫번째, 말의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상대방의 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자못 오해로 인해 관계까지

삐뚤어질 수 있다. 자신의 말의 실수를

줄이는데도 한템포 늦추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두번째, 더디하므로 인해 성냄을 조금은

누그러뜨릴 수 있고 좀 더 침착해 질 수

있다. 우리 속담에 참을 忍 세자면

살인도 면할 수 있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셋째,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하나님의 뜻

으로 상대방과는 좀 더 친숙하고 진실된

관계로 유지 발전 할 수가 있다.

 

 

 

더러운것과 넘치는 악을 버리고

성경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켜

행하도록 하자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의 표현을 보니

마치 타락한 로마와 소돔과 고모라가

떠오른다.

그 시대뿐만아니라, 어찌보면 지금 현 시대

또한 악과 유혹이 도처에 깔려있다

거짓과 방탕, 타락,각종 중독,한탕주의

게임 등등...

자신을 이런 악에서 지킬 수 있기 위해서는

말씀안에서 온유한 자가 되어

경건하고 맑고 참되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상대방의 말을 듣는데는

속히하고, 말하는 것은 더디하는 방향

으로, 그리고 성냄 또한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니, 마음을 여유롭게 갖고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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