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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7번출구 골목 어귀억 있는 유미 마라탕을 점심시간에 찾게되었다
처음 먹게되는 마라탕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가게된 그곳은 만족 자체였다
좋아하는 식재료들을 직접골라 조제해 먹는 느낌이랄까
종류별로 많은 음식들중 가성비좋은 좋아하는 재료들의 초이스 순간
행복하다~~~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기본 최저 7천원하니 무게 나가는 건 조금?
좋아하는 약호박은 듬뿍~~
두부는 생두부가 아니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먹을만했다
추가로 밥한공기 주문해서 마무리까지~~
소고기 추가는 별도 3천원
1인분 1만원정도 인데 다음엔 담백하게
국물은 사골대신 참깨 고소한 소스로 또 찾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