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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에 서울 따릉이를 한번 타봐야

겠다고 미루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를 타게 되었다

 

 

 

군자역 7번 출구 뒤에 있는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군자교 자전거 도로를

갈 계획이었다

 

 

장소에 가니 이렇게 따릉이 사용방법이

길게 안내된 표지판이 있는데

생각보다 복잡해 보인다

 

 

 

이미 서울자전거 따릉이 앱에서 회원가입

하고 1일 사용권 1천원을 결제 해둔

상태라 이렇게 따릉이 앱에서

대여하기를 클릭~~

 

 

 

대여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QR코드로 대여방법도 아주 간단했다

거치대에 있는 코드를 휴대폰으로

인식시키면 된다

 

대여소 선택으로 대여해봤다

 

 

이왕이면 새 자전거가 마음에 들어서

맨 왼쪽에 있는 자전거를 선택했다

대여소 안내표지판에 대여소

숫자가 있다

3518을 눌러보니 대여가능

자전거가 안내된다

 

 

거치대 번호가 있는데 가장 새로 마련된

것 같은 깔끔한 1번 거치대를 선택했다

 

 

 

이렇게 대여하기 누르고

계속 진행하면 된다

 

 

확인버튼을 눌러주면 대여신청이

완료되었다고 안내창이 뜬다

 

 

 

 

따릉이 대여신청이 완료된 이후에

중간 홈버튼을 1.5초간 꾸욱 누르니

아래와 같이 번호 누르는 창이 뜬다

 

 

따릉이 앱에서 회원가입한 후에

결제 하고 등록한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한 후에 오른쪽 연두색

연결고리를 앞으로 쭈욱 당기면 된다

 

서울자전거 따릉이 카카오

알림톡이 바로 오고 편리하게

친구등록도 했다

 

 

이제 막 타려고 하는데 안장 높이가

생각보다 높게 되어있다

이건 내리려는데 도저히 안된다

아무래도 기계치다 보니 더 힘이

들었던 것 같다.

 

 

도무지 안내문을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되어서 마침 반납하려고

온 따릉이 자전거 이용자에게 물었더니

아주 간단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조절레바를 상하로

움직이지 말고, 오른쪽으로 꺾으면 된다

 

 

이렇게 꺽인 상태(풀린상태)에서

안장 높이를 조절하고 다시 위사진

처럼 원위치한다

중간에 갑자기 안장이 푹 내려

앉아 깜짝 놀라기도 했다

조절레바를 단단히 고정한 후

수평으로 위치시키고 안장을

위아래로 흔들리는지 잘 확인 후

타니 안장에 대한 불안감이나

불편함은 없었다

 

잘 고정되었는지 확인 후

드디어 출발~~~

 

 

군자교 아래에 있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천천히 라이딩을 즐겼다

 

 

 

중간 중간에 멈춰서서 사진도 찍어보고

한가한 서울 자전거 나들이었다

 

 

이제 반납해야할 시간이 되었다

 

 

거치대에 있는 연두색

연결고리를 홈버튼 옆쪽에 위치한

자리에 꾹 눌러 연결해 주면 간단히

반납되었다는 안내창이 뜬다

 

 

 

 

 

이렇게 카카오톡 알림도 함께 오니

반납이 잘 되었는지 재차 확인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휴대폰 따릉이 앱에서 내가 이용한

내역도 조회가능하고 이동거리

이용시간에 소모칼로리까지 확인

할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한 어플인것 같다

 

서울시에서 자전거 한 대 가격이

20여만원이고, 별도 전자 연결장착기

까지 하면 꽤 많은 세금으로 시스템이

유지되는 것 같다.

 

차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출퇴근용, 운동용으로 아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유익한 제도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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