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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다가 보게된 음식점

요즘 날씨 바람 마음 허할때 따뜻하게

한 그릇 비우기에 최적합한 음식이 있다

들깨옹심이수제비를 주문했는데

고소한 들깨의 깊은맛이 느껴지고

옹심이나 수제비의 식감이 예사롭지 않다

 

두사람이 가면 두종류의 음식을 주문해서

나누어서 먹으면 금상첨화

처음에 작은양의 보리밥과 김치가 나온다

팥죽도 맛있고 주변에서는 팥칼국수를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었다

 

 

김치가 잘 익어서 많이 시지 않을까

했는데 아주 맛있고 역시 깔끔과

숙성된 김치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수제비 칼국수가 1만원이면 가격이 조금

비싼편 같지만 국내산에 정성이 깃들여진

맛을 보면 또 찾게 되는 집인 것 같다

 

군자역 2번 출구와 3번출구 사이에서 중곡동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보면 우측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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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중 복합금융상품으로는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가 있다

복합금융상품의 큰 특징은

부채와 전환할 수 있는 권리 즉 자본으로

구성된다

위의 그림과 같이 처음 생각하는

회계처리는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전환사채의 부채 부분은 미래흐름의

현재가치로 계산되고 전체 공정가치 1백만원에

부채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를 공제하면

자본인 전환권대가 또는 신주인수권대가가 된다

하지만 두 복합금융상품의 큰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두 복합금융상품의 지분상품으로 권리 행사시

전환사채는 전환사채를 감소시키지만

신주인수권사채는 권리행사로

현금을 받고 주식을 발행한다

다시 말해 전환사채는 소멸하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소멸되지 않고

현금의 유입이 있게된다

신주인수권은 행사가격으로 보통주의

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라고 보는데

전환사채와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상환할증금은 권리가 행사되지

않을 때 지급하게 되는데 

액면금액 * (보장수익률 - 표시이자율)

로 계산된 금액에 대해 보장수익률로 계산한

미래가치로서 부채요소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사채 발행시 거래원가 발생시

부채와 자본의 비율로 배분하게 된다

생각보다 복잡한 복합금융상품 역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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