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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입소문을

듣고 개봉한지 조금 지났지만,

주말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랬는지, 처음에는

영화에 대한 흥이 그리 다가오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계속 보다보니

음악의 흥에 빠지게 되고, 한 남자의

생애에 대해 깊은 연민까지도 들

정도로 몰입되기 시작했다

 

 

 

영화 주인공 퀸 그룹의 보컬싱어

프레디 머큐리 (Freddie Mercury)의

생애 모습 사진이다. 강렬한 퍼모먼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보여지는

사진이다.

 

실제 프레디 머큐리는 1991년 11월 24일

에이즈에 의한 합병증 폐렴으로 45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현재는 멤버 2명이 남아있고 영화

제작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한다

 

 

영국의 화려한 그룹 퀸의 사진을

보니 실제 영화에서의 출연자들의

싱크로율과 연주실력들이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장면은 CG로 제작되었지만

영화 엔딩장면에서 가슴 설레게

하는 열광하게 만드는 씬이다

 

 

특히, 영화 보는 중에 퀸의 노래

Love of My life 노래를 들을 땐

나도 모르게 눈물날 정도로 멜로디와

가사가 센티멘탈했다.

 

뛰어난 노래실력과 작곡 작사

그리고 연주실력은 프레디 머큐리를

재조명하기에 충분했다.

 

 

그의 성정체성으로 인해, 중간에

개인적인 편견이 있어서 조금 눈살이

찌푸려졌던 장면이 있긴 했지만,

그의 인생에서의 그의 선택이었고

그 선택으로 인해 아쉬운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짧은 인생이지만,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음악에 쏟아냈던 그 모습이 자꾸

머리에 남아 긴 여운으로 가슴속에

메아리로 맴돈다.

 

 

슬픈 가사와 그에 어울리지 않게

반전의 멋진 파워풀한 메시지를 안겨주는

노래 We are the Champions은

가슴 뜨겁게 울려준다

 

We are the chanmpions my friend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l the end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 중 양성애와

에이즈감염은 정말 그의 최대의 나락으로

가게 하는 커다란 고통의 순간들이었을

것이다.

 

1991년 11월 죽기전에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24일 그의 45세의 짧은

인생은 막을 내린다.

 

하지만, 그의 천재적인 음악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는 불멸의 시간으로

오래 오래 수 많은 사람들에게

남게 될 것이다.

 

프레디머큐리의 대문짝 앞니가

오히려 그에게 큰 마스코트로 남았고

자신감과 패기의 음악의 열정과

아름다운 멜로디 들이 한동안 내 맘에

계속 울림이 되어 가슴을 먹먹하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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