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린 살아가면서 성공보다는 어쩌면 늘

실패를 더 거듭하고 있는것 같다

<출처: 매읽읽는 긍정의한줄 /책이있는풍경>

9월 9일 아침 오랜만에 가끔 읽는 책이있는풍경의

긍정의 한줄에서 오늘날짜를 펼쳐봤다

Fail Better 더 나은 실패를 하라!!

얼마전 밀정에서 이병헌의 대사가 떠오른다

실패가 있어도 계속 전진해서 성공하기

까지 실패를 거듭한다는 내용이었다.

 

크고 작은 실패 중에 오랜기간동안

큰 노력을 기울였던 일이 실패로

돌아갈때 오는 상심과 절망은 사람마다

견디기 힘들 정도의 커다란 고통을 안겨준다.

 

때론 평생에 쏟았던 일과 재력과 명예가

한순간에 물거품같이 잃었을 때 오는

절망감으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까지 있다

어제 야구 전문가 하일성씨의 자살의 보도도

가슴아픈 충격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일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이라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OECD국가중

자살율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살고 있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어떻게든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데, 그 고통을 감내하지 못하고 결국 생을

마감하는 초강수의 비극적인 방법을 택하는

사람들...

가난으로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사업의

실패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생이별의 고통으로

육체적인 또는 정신적인 질환으로

고통을 끊어내기 위해서 등등의 저마다의

견디기 힘든 상황들로 인해 가슴아픈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무서운 결정을

한다.

 

하지만, 인생은 내 뜻대로 태어난게

아니고 어쩌면 자연속에서 신비로운

생명체가 이 지구상에 태어난것은 한 생명으로

축복받아야 할 신비로운 삶의 인연이다.

사는동안 주어진 생애만큼 살다가 생의

마감시기에 이 한평생 후회없이 살았노라하고

즐거운 소풍을 다녀온 마음으로 편안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다. 생명은 소중하고 존중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변에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다

설사 없다해도 내 안에는 내가 있고

나를 위해 다시 도전하고 어차피 한번

주어진 인생 제대로 한번 살아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보다 삶이 그리 길지 않은 것

같다.

 

이젠 주변에 더이상의 자살 소식을

접하지 않았으면 한다.

 

실패를 경험하고 이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도

연습과 단단한 결단이 필요한 것 같다

 

사람마다 실패를 돌이키고 싶을 만큼 지난

삶을 후회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우리 인생은 풀리지 않은 미묘함이

있고, 그렇기에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게

인생이라는 말도 있는 것 같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젠 과감히 벗을

용기도 필요한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