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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월 30일 방영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뇌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이 소개되었다


<이하 사진출처:MBN엄지의제왕 캡처>


흔히 " 아! 깜빡했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 치매 전단계를 의심하라는 

신경과 박건우교수의 이야기에 순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서 놀랐다




위의 사진처럼, 음식을 올려놓고는 잊어버리고

주차한 장소를 찾지못하고, 장소를 이동했는데

내가 왜 여기 왔지? 하고 잠시 움직임의 목적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특히, 최근 일을 잊는다면 초기치매를 의심

해보라고 한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중요한

약속을 잊는다거나, 숫자 계산이 잘 안된다거나

가전제품의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이름을 잘 못 외우거나, 말할 때 문장을

잘 만들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 뇌에서 학습 및 기억 등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해마에 구멍이 뚫리게

되고 작아지면 뇌도 함께 늙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12개의 단어를 30초동안 외운 다음 30초동안

노트에 적는 기억력테스트가 있다.


단기 기억법인데, 이 방법을 다시 반복했을 때

학습효과로 단어를 더 적어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치매환자나 뇌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학숍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뇌가 퇴화한다고

한다. 유산소 운동그룹과 스트레칭 그룹별로

해마크기변화를 측정한 연구결과를 보니 확실히

유산소가 해마 건강과 더 밀접하게 효과를 보여준다



뇌를 젊게 하려면, 똑바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 자라고 한다



알츠하이머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옆으로 잘 때 뇌림프를 통해 독소 배출하기가

똑바로 자는 자세보다 수월하다고 한다



알츠하이머 병 치료시 중증으로 가는

진행속도를 비치료시보다 확실히 늦춰지게 한다


내머리속의 지우개라는 손예진 정우성 출연의

영화가 생각이 난다.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기억을 잃게된다면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정말로 

견디기 힘든 일이다


뇌 건강은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뇌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오늘부터, 옆으로 잠자기

하루 30분이상 유산소운동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 줄이기로

기본 실천해보기로 했다


MBN 엄지의제왕을 통해 다시한번

뇌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유익한 시청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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