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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9년 5월에 개원한 마곡에 있는 서울 식물원에 다녀왔다

서울시정책소통단 워크샵을 통해 조원들끼리
다녀온 모니터링 체험은 더욱더 특별했다


초입에 들어가자마자 만나게되는 벼품종들
이곳이 원래 논이었기에 기념으로 가장 앞쪽에 위치한것 같다


넓은 공간은 식물들을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는 탁트인 산소를 접할수 있을 것 같다

특이한 나무들을 가까운 서울에서 만나서 더 흐뭇했다


위 천정쪽은 아치형으로 햇빛을 모으기에 충분해보였다
비가오는 날씨라 조금 아쉬움이 들긴했다

보리수나무가 이렇게 생겼구나~~
옆쪽엔 작은 연못이 있어 시원한 물소리가 눈과 귀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연못속엔 아주 작은 구피들이 춤을 춘다
아래나무가 최고 장수하는 7천년산다는 나무다


나라와 지역별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었고
포토존도 간간히 마련되어 있어 좋았다


더욱 특별한건 스카이 워크로 위에서 식물을 바라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식물원을 연상케했다
아이들은 높은 위치에서 나무의 끝과 눈 높이를
맞출수 있어 좋아할 것 같다


노약자등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때 찾은 식당
신선한 채소 깔끔한 비주얼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
돈까스 불고기정식 제육볶음정식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쎄다
기본찬으로 이루어진 정식류는 만원대가 훌쩍 넘는다
옆에 키즈카페가 있어서 아이들의 쉼터가 될수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 나들이는 좋을 것 같다



입장료는 일반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아직은 미숙한 부분도 있지만 멀리 배타고 온 녀석들이 서울에 자리잡아 무럭 무럭 자라준다면 도시형 훌륭한 힐링 공간이 될거라 기대한다

해설하시는 분과함께 같이 거닐며 색다른 식물들에 대한 체험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고 다음에 다시한번 또 찾아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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