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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출시되는 좋아하는 복숭맛 환타를 만났다
처음 출시날 맛보기위해 세븐일레븐 들러보다가
쿠팡 찾아보고

그러다가 네이버에서 쿠폰할인받고 급 구입했다
색감이 정말 예쁘다

제로 슈가지만 단맛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본다

복숭아 함유
칼로리는 당 제로
겨우 4칼로리다
실제 복숭아 1개에 보통 80칼로리라고
봤을 때 칼로리는 겨우 5프로 수준
여름밤 복숭아 너무 먹고싶을때
다이어트에는 조금 도움 될겅 같기도 하다



색상은 정말 오묘하고 사랑스러운 연한 핑크빛이다

24개 올여름에 시원하게 얼음 넣어서 마셔줘야겠다

처음 마실때  오묘하고 러브리한 색감에 반하고
얇게 부서지는 거품 알갱이들과 톡 쏘는 탄산맛이 좋다
그리고 감미맛같은 단맛과 마지막 쌉싸름한 뒷맛이 느껴진다
아마도 아세설팜칼륨이란 감미료 수크랄로스 감미료 그리고
3프로의 나트륨의 조합 인 듯 하다
콜라음료 회사 제조라 그런지 제로콜라의 맛에
예쁜 색감과 향의 새로운 가미의 맛이다
참고로 복숭아 천연향료는
0.004프로 포함 이외에 피로회복 음료에 많이 함유된 구연산이 들어가있다

환타는 늘 오렌지라는 오랜 생각을 깨고
복숭아로 새로 출시된 제품
남자보다는 여성들이 많이 선호할것 같다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환타 피치향은 피자나 햄버거 종류와는 덜 어울릴것 같고 복숭아 먹고 싶을때 약간(?)의 대체 만족 효과로는
괜찮은 음료같다

다음에는 얼음 넣어서 마셔보고 그리고 이 음료와 어울릴 만한 간식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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