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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에서 무인자동도서대출기를 이용해봤다

생각보다 너무 편리하고 책에 대한 감사함까지

드는 순간이었다

광진구립도서관 어플을 휴대폰에 다운받은 후에

로그인해서 원하는 자료를 검색한다.

 

곽정은 저자의 혼자의 발견이란 책과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이란 책 두권

골랐다.

 

 

다행히 대출중이 아니어서 대출이 가능해서

바로 상호대차를 클릭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무인도서대출기를 이용할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난 군자역에 자주 지나가는 편이므로 군자역을

선택했다

 

 

이렇게 대출 신청을 하고 도선관 어플에

들어가서 대출내현황 조회를 하면 아래와 같이

신청도서관으로 상호대차 도서 이동중이라는

상태가 표시 된다. 어제 늦은 오후에 대출신청

하고 오늘 오전 11시 23분에 대출도서가 도착했다

 

대출신청한 도서가 무인도서대출기에 도착하면

이렇게 내 휴대폰으로 안내 문자가 온다.

1일 이상 보관을 하고 이미 발송된 상태에서

신청을 취소하면 5일간 상호대차대출이 안되고

대출을 하지 않게되면 10일간 상호대차대출이

안되는 패널티를 받게 된다.

 

군자역 무인 대출기 바로 옆에 이렇게 이용방법이

게시되어 있다.  

 

오른쪽 작은 공간에 휴대폰 어플에 있는 회원증을

켜서 잠시 넣어두면 바로 인식되어 내 책이 도착한

보관함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확인을 누르면 친절하게도 10번 보관함에서

파란불이 들어오면서 보관함이 자동으로 열린다.

두권의 책이 가지런히 잠시 빌려볼 책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도서 대출이 완료되고 친절하게 반납예정일까지

보여준다.

휴대폰 어플에서 확인해보니 이렇게 대출한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면 대출연장

까지도 갱신신청할 수 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도서관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렇게 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너무 기분좋은 하루였다.

올 가을엔 좀더 풍성한 마음의 양식을 키우고

자신이 좀더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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