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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펼쳐진 여자 자유형 100m에서

미국 시몬 마누엘과 캐나다의 올레크시아크가

동시에 도착해서 금메달을 동시에 획득했다

기록은 52.70초로 미세하게 동시에

도착하기가 흔치않은 결과다

 

 

 

 

이 경기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선수는

호주의 세계기록 보유자 케이트 캠벨이었다

캠벨 자매가 동시에 출전하는

가족의 선의의 경쟁의 모습의 연출이었다

 

아쉽게도 처음에는 잘 달려왔으나 막판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해

캠벨 자매는 결국 4위와 6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번이 세번째로 올림픽 수영경기상 공동

금메달의 역사라고 한다

 

 

 

 

공동 1위를 한 두사람다 동시

금메달에 서로 놀라면서 감격했다

여자 자유형 100미터는 짧은 구간을

스피드하게 달려내야하는 경기다.

 

숨도 제대로 쉴수 없고 옆사람에게

눈도 돌릴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결과는 기대 이상 일 수

있다.

어쩌면 우리 삶이 주변 사람들과

경쟁하며 끊임없이 비교하며 사는

과정 일 수 있지만, 이렇게

나만의 자신과의 싸움으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그 결과는 자연이 따라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여자 평영 200m결승전이다

보통은 서양의 체격이 수영에

유리한 편인데, 특히 일본은

아시아임에도 수영 강국인 것 같다

수영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일본선수 카네토 리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도 과거 올림픽 수영의 쾌거 박태환선수

와 같이 훌륭한 여자 수영 선수가 있었음

하는 즐거운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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