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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듀오 프로그램의

판듀에서 가수 김수희씨와 일반인

까치산커피프린스의 팀이 3팀대결에서는

승리했지만 안타깝게도 이선희 예진아씨팀의

벽을 넘질 못했다.

 

<사진(이하)출처 : SBS 판타스틱듀오 방송중 사진>

 

 

 

 

 

김수희씨는 너무합니다, 남행열차,애모, 멍에 등의

수많은 히트곡이 있으며 세월이 오래

지났음에도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그모습이

정말 멋졌다.

 

이번 판듀에서 대결할 곡은 너무합니다였다.

 

솔직히 바이브나 휘성팀이 아무래도 신인가수고

젊은 세대들에게 더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서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너무합니다 노래가 이렇게 구슬피

들리고 가슴 울려주는 노래임을 새삼

판듀 프로그램을 보면서 새로 느끼게 되었다

 

 

까치산 커피프린스의 오치영씨는 외모도 말쑥하고

특유의 높은 여성 음역대의 고음을

너무도 잘 소화해서 깜짝 놀랐었다.

 

노래에 몰입해서 압도적인 저 표정이 압권이었다

 

 

 

 

사람들에게 그냥 편하게 알려진 노래

 너무합니다

노래를 이렇게 두사람이 호흡을 맞춰서

새롭게 편곡된 노래로 열정적으로 불렀다

 

" 날 울리진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돌아선 사람에 대해

그냥 체념식으로 슬프게 부르는 노래가사가

 원망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혼자 슬퍼하면서

애처롭게 호소하는 가삿말이

요즘의 공격적인 노래가사에

비해 때묻지 않고 애잔한

느낌이 든다.

 

 

 

 

 

서로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정말 멋진 콜라보를 연출한 열창이었다

노래 부르는 내내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단순한(?) 스타일의 노래를 이렇게

멋지게 편곡해서 부르는 모습은 한동안

머릿속에 영상으로 남아있을 듯 하다

 

 

 

데뷔 40년차의 김수희씨라고 하니 가요계에서는

한참 선배인격인데, 커피프린스의 노래실력도

실력이지만 노래에 임하는 무대 매너도 너무

보기 좋았다.  이 프로그램에 규칙상 이선희씨가

첫번째 노래할 팀을 호명해야하는데,

선배님 나오세요~ 라고 하면 안된다해서

"김수희 너 나와!!!" 해서 살짝 움찔했다.

 

하지만 대 선배님 앞이라 노래할때

더 떨렸고, 대결에서 승리했을 때

미안해 하는 이선희씨를 보니 참으로

보기 좋았다.

 

이 프로그램은 공평하게 나이나 노래 실력이나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일반 참여단의

투표로 결정이 된다. 역시 이선희 예진아씨팀이

4연승을 이루고 이번주 일요일 마지막으로

5연승의 멋진 영광의 마무리를 기대하고 있다

 

 

 

 

다음주에 이선희 예진아씨의 선곡은 아름다운강산이다

그 웅장한 노래에 편곡과 두사람의 멋진

하모니를 들을 것을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된다.

 

 

 

 

제 1대 판듀의 왕좌보유기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그만큼 두사람의 멋진 화합의

결과이지않나싶다

 

 

 

다음주에 출연할 김민종씨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그만의 특유의 표정과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김민종씨의

노래 중에 착한사랑을 무지 좋아한다.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가수들을 판듀프로그램

에서 만날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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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꽈배기와

호떡이 나왔다

아래 사진은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떡볶이편인데

꽈배기와 호떡이 나와서 방송 중 캡처한 사진이다

 

 

 

 

 

 

 

막 튀겨낸 꽈배기를 이렇게 설탕에 살짝

버무려서 바로 먹음 진짜 맛있다

 

 

 

 

 

 

방송중에 나온 호떡은 기름지지 않게

한 호떡이라고 한다. 사실 호떡은

그자리에서 바로 먹음 맛있는데 포장해가면

어느새 기름이 종이와 붙어서 그 맛이

많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아래사진은 백종원3대천왕 프로그램에서

꽈배기 만드는 과정을 방송중 캡처한 내용이다

 

 

 

 

 

 

 

이렇게 반죽해서 숙성한 것을 가지고

일정한 간격으로 자르는 모습이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자른 모양으로

짧은 시간에 기계적으로 꽈배기를

만드는 모습은 정말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예술적인 손 놀림이었다

 

 

 

 

 

 

그리고는 기름에 풍덩~~

색깔이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여물면 건져서 기름 빼내고

설탕 옷을 가볍게 입혀주면

꽈배기가 완성이 된다

 

 

 

 

 

 

 

 

이렇게 방송을 보자마자 먹고싶어

밀려오는 엄청난 식욕~

 

 

 

 

 

 

곧바로 재래시장 근처에 있는 동네 꽈배기랑

핫도그 튀김집으로 달려갔다

 

통통한 꽈배기가 하나에 700원이라고 해서

3개에 2천원 주고

 

갑자기 꽈배기 사러갔다가 핫도그가 더

땡겨서 핫도그 2개에 2천원으로

샀다. 설탕 묻히고 토마토 케첩발라서

옛날에 먹던 핫도그 맛을 떠올리면서

사게되었다

 

 

 

 

 

 

 

예전에 먹던 핫도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꽈배기와 핫도그로

한끼 식사를 때웠다~~

 

예전에 친구들과 몰려다니면서 먹던

그 핫도그랑 친구들이 갑자기

그리워진다~ 역시 정은 나눠먹으면서

더 돈독해 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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