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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가입확인서는 간단하게 인터넷
에서 공인인증서로 발급 출력가능하다
이렇게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사이트에
접속해서 [증명서 발급] 누른다
그리고 나면 이렇게 공인인증서 로그인
화면이 뜬다
사업장회원이면 사업장으로 로그인하고
개인 회원이면 주민번호 13자리 입력하고
공인인증서로 인증하면 된다.
자주 4대보험 가입확인서를 제출할일이
많다면 아예 회원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되지만 가끔 어쩌다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렇게 비회원으로 접속
해서 신속 편리하게 발급이 가능하다
4대보험가입 증명서 발급비용은
무료이며 공인인증서만 있고 직접
연결된 프린터만 있으면 가능하다
참고로 4대보험가입확인서는 여기 팝업창
표시 된대로 현재 시점만 가능하고 과거
4대보험가입 확인서만 필요하다면 직접
건강보험공단에 요청해서 별도 신청해야
한다고 한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에 이렇게
기본정보를 입력 및 확인하고 신청 누르면
된다
이렇게 4대보험기관으로 부터 처리된
4대보험 가입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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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과
조윤희의 오해의 골은 점점 더 깊어간다
이동건은 회사에 사직서를 낸 후 발령받은
회사에 내려가 직원들과 마지막 송별회
회식을 갖게되고 조윤희는 시어머니의
긴급호출로 안성에 내려가 포도
배달 심부름을 하러 이동건이 있는 회식
식당에 온다.
<이하사진 출처: KBS 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캡처>
이동건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직원
과의 몸의 부딪힘으로 이동건은 강물에
빠지게 된다. 이를 본 조윤희는 헬멧을
벗어던지고 이동건을 구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어 이동건을 구출해 준다.
이동건은 깨어나지 않고 함께 한
직원들은 당황해한다. 이때 조윤희가
인공호흡을 시도하려 하는데...
역시 예상대로(?) 이동건은 정신을 차리고
필사적으로 조윤희의 인공호흡을 저지시
킨다.
한편, 집에 돌아온 이동건에게 기다리고
있는 건 아내의 이혼 종용이다. 지치고
이젠 체념한 듯 이동건은 이혼협의신청서에
사인을 하게 된다.
이동건은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 신구가
다시 집에 돌아올 때쯤엔 정말 이동건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엄지로 약속을 한다. 이동건은 고민끝에
월계수양복점을 맡기로 결심하고 첫출근을
하게 된다. 두사람의 관계가 서로간 오해로
많이 불편한 관계지만, 조윤희는 이동건의
첫출근을 축하해주기 위해 축하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는데....
이동건으로 부터 오히려 감사보다는
월계수 양복점에서 나가달라는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
두사람의 이야기가 이제 본격적으로
부딪혀지면서 점점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다음주에는 과연 이렇게 해고된 조윤희가
어떻게 복귀될는지, 그리고 두사람의
깊은 오해의 골이 어떻게 해소되고
다음 주에는 또 어떤사건들이
펼쳐질지 더욱 기대가 된다.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에서 신구와 이동건의
부자지간의 감동적인 대화와 서로 약속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보람있게 살 수만있다면
우리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고
마음이 윤택.풍성해지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많이 웃고 때론
감동을 받고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인생의 교훈까지 담아갈 수 있어서
나름 재밌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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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시에르토는 밀입국하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사활을 그린 영화다
주인공인 모세는 미국에 있는 아들을 만나러 가기위해 국경지대인 사막읗 지나다가 일행들이 하나둘씩 죽으면서 목숨을 걸고 살고자한다
이 샘이란 비정상적인 남자로 인해 이민자들은 무참히 살해된다
같이 가세한 세파트견 무지 사악하게 용맹스러운 충견이다
이 영화는 보는내내 가슴 조리는 긴장감을 준다 쫒고 쫒기는 추격신이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않고 여러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다 안전한 곳으로 가기위해 불법 이민을 하지만 결국 중도에 죽게되는 사람들ᆢ 얼마전 뉴스에서도 봤듯이 유럽으로 불법 이주하려는 시리아 난민들이 사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된다
이 영화는 한 비정상적인 인간이 사람죽이는것을 마치 사이버 게임하듯이 끔찍하게 살인하고 희열을 느끼며 광분한다
짜릿한 긴장감과 사막에서의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하다
디시에르토는 사막이란 뜻이라고 한다
영어 데저트 desert와 발음이 유사한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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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기가 18개 시군구에서
시범운영이 되고있는데, 이제 9월말
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전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거나
기타 서류를 제출할 때 세무 국세증명 서류와
기타 주민등록등초본 등을 함께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구청이나 주민센터 방문
하고 세무서까지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이젠 없어질 것 같다. 물론 무인민원발급서류
에 해당되는 서류는 제외한다.
<사진 출처 : 국세청 홈택스 팝업창 캡처>
현재 설치 지역은 서울에는 송파세무서와
강남구청과 역삼세무서등이 운영되고 있다
왠만한 증명서류는 다 발급가능하다
방법은 민원24의 주민등록등초본이나 기타
서류 발급방법과 같이 주민등록번호 입력하고
지문인식하면 된다고 한다. 가끔 지문인식이
한번에 안되어서 조금 힘든적은 있긴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세무 민원증명 발급시
비용은 별도로 없다고 한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이렇게 공인인증서로
발급가능해서 바로 출력할 수 있지만, 공인
인증서가 없거나 기타 컴퓨터에 대해 부담
스러운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보통 부가세신고기간이나 소득세 신고
기간에는 세무서 민원실이 정말 북새통을
이룰정도로 사람들이 많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간단히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니 편리한
행정제도라는 생각이 든다.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정보를 교류하여
보다 편리한 국민 행정제도의 발전이
점차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보통 대출을 받거나 또는 만료되어 연장시
필요한 서류가 개인사업자의 경우라면
사업자등록증명,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면세사업
자의 경우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 증명,
그리고 소득금액증명원(근로자의 경우에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재직증명서)
그리고 납세증명서는 거의 빠지지 않고
제출하는 것 같다.
기존에는납세증명서(국세완납)는
세무서에서 발급받고 지방세 납세증명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받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리고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때론가족
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등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세무 민원증명 발급시간은
보통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라고 한다.
앞으로 세무서 뿐만아니라 구청이나 관공서
더 나아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공장소
지하철 역사등에서도 편리하게 세무증명서류와
지자체 민원서류까지 한꺼번에 편리하게 확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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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미도참치는 신촌역 2번출구에서
좌측으로 나와 쭉 걷다보면 창천교회
맞은편 지하에 있다.
지인의 소개로 함께 갔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참치 맛은 특별하고 맛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특참치였던 것 같다
1인당 32.000원에 무한 리필~~
참치의 색감이 훌륭하다~ 이곳은
참치와 연어를 주로 하는 참치 맛집이다
내가 좋아하는 초밥도 나온다. 난 연어
위에 이렇게 하이얀 소스와 양파채 올린
이 연어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초밥
리필해도 되냐고 하니 한번 더 주신다.
이건 아주 새콤한 야치 회무침이다.
맨처음에 나온 음식이 이렇게 하얀죽이
나오는데, 안의 재료가 뭔지를 잘 모르
겠지만 부드럽게 처음 가볍게 워밍업
단계로 깔끔하고 괜찮았다. 약간
짰던것만 빼고 만족스러웠다
계란찜도 나오는데, 계란찜 한번 더
추가 요청하니 한번 더 테이블에
놓여진다. 이곳은 주방에서 일하시고
써빙하시는 남자분이 (사장님인지는
잘 모르겠음) 뭐든지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그럼 다 주시겠다고 한다. 인심좋고
친절한 분이셨다.
이곳에서 먹게되는 새콤한 백김치,
아니 배추절임~ 요 맛이 개운하고 입맛을
돋구는데 최고였다. 이 김치만 무려 4번쯤은
주문했던것 같다. 초밥집에가면 늘 보는
락교와 쫄깃한 노란 단무지, 그리고 생각
절임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알밥과 마끼중에 선택하라고 하는데
나는 마끼를 주문했다. 알밥도 맛있어
보여 다음에 오면 알밥을 시켜 먹어야겠다
튀김이 나왔는데 고구마 튀김은
맛있었다. 새우튀김은 칼로리가
너무 높을 것 같아 pass~~
이렇게 추가로 리필한 참치및
연아가 3~4번 이상은 되는 듯하다
특별히 중간에 있는 제법 마블링이
있는 분홍빛 참치가 참치 뱃살부분
으로 좀더 맛있다고 한다.
나는 참치는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데
여기는 생각보다 부위별로 많이 먹게
되었다. 이 외에 꽁치 구이랑 옥수수콘이랑
그리고 버섯 사각철판구이도 나오는데
빠뜨리고 다 찍지를 못했다. 한동안
여름이라 회를 제대로 먹질 못했는데
이렇게 몇달만이지만 참치를 시원하게
먹다보니 아주 가끔은 참치 생각이
가끔 날 것 같다.
식당의 서비스와 친절함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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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씨의 첫 감독영화 나홀로휴가
시사회에 가게 되었다.
조재현씨는 예전부터 연기파 배우인데다가
김기덕감독의 작품 에서 많이 보았던 터라
과연 어떤 색깔의 작품을 만들지 많이 궁금했다
게다가 각본까지 맡았다고 하니 특별한 기대로
시사회를 관람했다. 이렇게 예사롭지 않은
포스터 사진을 보니 과연 어떤 내용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박혁권씨와 윤주씨가 주연으로 나오고 아주
잠깐 조재현씨도 출연하게 된다.
평범한 40대 중후반의 아이와 딸을 둔
남자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내용이다. 한 사람을 깊이 마음에 품고
10년이상을 그녀를 떠나지 않고 늘 사진에
담고 지켜보면서 살아간다.
어쩌면 이 남자에게는 그 자체가 삶의
큰 기쁨이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아내와 딸을 둔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40대 남성이 무덤덤한 결혼 생활 속
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미혼이었고 결국 떠나게 되고
이 남자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주위를 늘
맴돌면서 그녀를 시야에 놓치지않고
오랜기간동안 못잊어 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40대 중년 남자들의 대화들이
나오는데, 어찌보면 같은 나이대 남자들이
보면 많이 공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지루하지 않고 잔잔하게 남자의
마음과 심리를 조용하게 보여준다.
영화속에 나온 라디오내용도 잠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다시 태어난다면 과연 지금
의 배우자와 다시 살고 싶을까?
그리고 남자는 실연을 당하면 많이 아파
하고 잊지못하고 힘들어하지만, 한편으로
여자는 금방 자기자리로 돌아오고
오히려 더 강해진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물론 남자 여자를 떠나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자가 떠나면서 자신의 존재를 빨리
잊을까봐 두렵다는 그 말에 아니라는
반증이라도 한듯 남자는 계속해서
그녀를 그림자 처럼 따라다닌다. 결국엔 가장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들키면서 다시
떠나게 되는데,,, 영화 포스터는 그 장면을
찍은 사진이다.
영화가 끝난 후 조재현씨와 윤주씨가
무대에 나와 잠시 시사회 참석관객들로
부터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성심껏 답해주는
모습이 진지하고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영화작품 감독으로 활동할건지
아니면 배우의 일을 계속 하고 싶냐는 질문에
무엇보다 배우의 길은 계속 걷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사랑과 집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집착이란
사랑의 연장선에서 멀리 삐딱하게 나간
잘못된 사랑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사랑의
반대는 그 사람을 잊어버리는거라
얘기 했던게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흥행이나 원하는 관객수에 대한 질문에 조금은
쑥쓰러운 표정으로 흥행이나 관객수에는 그리
개의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감독입장에서 흥행에 관심이 없을
수가 없지만, 무엇보다도 아작품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첫 감독과 작품에 대해 큰 의미와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았다.
처녀비행, 처녀작품 등 무언가를 처음으로
한다는 것은 조금은 부족할 지 모르나 그
열정은 신선하고 뜨거운 것 같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서툴지만 무조건적인 자기만의
방식으로 끝없이 잊지 못하고 얽매이는
집착에 가까울정도의 힘든 사랑을 다룬다.
남들이 볼때는 마음이 아무런 요동없이
평온하고 잔잔해 보일지라도 사람마다 각각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거부할 수 없는 어떤
막강한 힘에 못이기며 자신도 제어하지 못하고
중독되고 집착하게 되는 내면을 보여주는
영화였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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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정산을 끝내고 나면 건강보험
공단과, 국민연금공단,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에
보수총액 신고를 한다.
하지만, 실수로 잘못 신고 했거나 아니면
어떤 사유가 있을시에는 이렇게 근로복지
공단에 고용산재 보수총액을 이의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에 신고한 근로자 급여 내역등이 4대
보험 관리공단측에 전송이 되면서 기존에
회사에서 보수총액 신고한 금액이 상이 할
시에는 이렇게 안내문이 사업장으로 날라온다
일용직신고를 했는데, 고용산재 보수총액
누락시에 나올 수도 있고, 고용보험에
해당되지 않는 일용자도 다 포함되어 국세청
신고자료를 토대로 이렇게 추가 부가 안내문이
발송되기도 한다.
보수총액이 이렇게 맞지 않을 시에는
보수총액 이의신청란에 내용을 적어
팩스 전송하면 된다.
65세이후 새로 고용된 보수금액은
일용직 신고시 주민번호가 함께 전송되므로
공단측에서 자동으로 파악이 가능한 것 같다.
일용직은 고용보험 당연히 가입해야하고
산재보험도 모두 가입하게 되어있다,
단, 1달 미만이면서 월 60시간 미만인
단기 시간급의 일용자는 고용보험 제외대상
이라고 한다. 단, 산재보험은 무조건
가입대상이라고 한다.
또한 근로소득이 잘못되어 연말정산 이후
다시 수정신고신고 하고 보수총액신고를
수정신고 하지 않았을 시에는 기타 첨부서류,
예를들면,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의 서류와
함께 팩스 전송하면 된다.
<사진출처 : 근로복지공단 자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