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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장은숙씨가 출연했다

1978년 지금으로 부터 40여년전에

노래 '춤을추어요' 를 히트시키면서

밝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가수였다

나이 60세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최강의 동안을 화면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이후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사진캡처>

 

그녀의 최강의 동안 비결 중 하나는 바로

꿈을 먹고 늘 밝게 사는 모습인 것 같다

 

 

눈을 감는 순간까지 꿈을 먹고 살다가

눈을 딱 감을 것 같아요

 

장은숙씨의 생각은 늘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다.

한때 결혼까지 할 뻔한 사람과 이별 후

힘겨운 고통 속에 살았지만, 일본의

러브콜을 받고 열심히 활동했던 그 모습

에서도 그녀의 회복력을 엿볼 수 있다.

 

 

 

 

자신에 대한 관리 또한 탁월하다

샤워하고, 늘 운동하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사랑하고

아마 그녀의 일상의 생활 습관과

긍정마인드가 현재 60이라는 나이지만

전혀 퇴색해보이지 않고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모습을 만들어 왔는지 모른다.

 

 

 

 

무대에 설 때 자신의 걸그룹 못지 않은

것 처럼 자신감있고 항상 노래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60이란 나이에도

멋진 무대를 연출할 수 있는 것 같다

 

 

생머리에 가까운 약간 컬이 들어간

웨이브 머리에 핑크빛 드레스

마이크를 쥐고 있는 탄력있는 팔과

우아한 미소의 외모는 도무지

60이란 나이를 상상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무대를 준비하기 전에 분장실에서

거의 맨얼굴의 모습인데, 목에

주름도 없고 피부 처짐도 별루 없어서

놀랐다.

 

건강은 첫번째 동안의 필수 조건이고

운동과 긍정적인 마인드등의 생활

습관이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는

것 같다.

 

특히, 늘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밝게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60이란 나이는 회갑의 나이가 아닌

어쩌면 인생의 굴곡을 겪은 후에

아름다운 긴 깨달음 속에 다시 시작하고

 

그러기에 더욱 인생이 아름답고

고귀하게 영위할 수 있는 시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동안은 자기 만족이자 주변사람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보다 더

건강하고 밝게 꿈을 잃지 않고

즐겁게 살아간다면,

 

동안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커다란 보너스가 아닐까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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